[포인트뉴스] 16살부터 범죄의 늪에…강도살인으로 결국 무기징역 확정 外<br /><br />오늘 각종 사건·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<br /><br /> 첫 번째 소식입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를 살해하고 현금 20만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 남성은 16살 때부터 여러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과거에도 실형을 살았는데요.<br /><br />결국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됐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다음 소식입니다.<br /><br />3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 씨가 1심에서 양형기준을 넘는 중형을 선고받았는데요.<br /><br />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에 대한 경찰 수사도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보도에 최진경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다음 소식 보시죠.<br /><br />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베테랑 형사들이 이른바 '촉'을 발휘해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.<br /><br />최근 현실에서도 이런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 마지막 소식입니다.<br /><br />봄철은 '산불의 계절'이라고도 불립니다.<br /><br />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불씨도 크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봄이 채 오기도 전인데도 벌써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등산할 때 금지구역을 피하고, 실수로라도 불씨가 퍼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<br /><br />윤솔 기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